지난 삐라로 인해 우리 연락소 파괴 사건 그 때문에 우리 통일부 장관은 경질되었다 평화통일을 위해 국민의 대표였던 그는 북한의 일방적인 준 군사 행동으로 그는 임명한 정부에 의해 해임 된다 북한의 잘못을 북한에게 한 마디 못 하며 통일 전문가는 간단하게 해임시켜 버린다 마찬가지로 누가 봐도 정황상 북한 간첩의 관리에 소홀한 정부는 북한에 한마디 생각도 못 내민 채 우리 2스타를 해임시켜 버린다 게다가 아군과 적군 둘 다 인명 피해 또한 전혀 없었다 우리의 안보 관련 인사권이 북한의 행동에 있는가? 그럼 사건의 세 가지 시나리오를 보자
만약 월북자를 해병대원이 추격이라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총을 사용하지 않고는 추격하기 아주 어려운 곳이었고 이미 월북자는 동선을 파악하고 도망가니 잡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는 병사가 그 월북자의 총에 맞을 수도 있었다 혹은 배수구에서나 강물에서 익사해서 죽었을 수도 있었다. 이 경우에는 정부에서 말할 것이다. 왜 따라 갔냐고? 왜 병사가 죽도록 내비 두었냐고? 하며 더한 징계를 했을 것이다. 두번째, 군에서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이 있다 바로 김씨를 사살을 하는 것이다. 그냥 총으로 바로 죽이면 된다. 만약에 간첩으로 판명이 된다면 간첩은 합법적으로 죽일 수도 있지만 만약 증거가 안 나온다면 단지 우리 국민을 죽였다며 더 심각한 징계를 내릴 것이다. 간첩은 그 때문에 증거를 들키지 않기 위해 남한 내에서 우리 국민들을 자살 및 사고로 위장하여 죽인다. 그 국민들은 간첩 활동에 대한 증인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간첩에 대한 증거 확보를 미리 했다면 그래서 군대에 국정원이 그 사실을 알렸다면 그래서 총으로 사살을 했다면 이번에는 북한에서 문제를 삼을 것이다. 바로 휴전선에서 남한이 도발을 하였다고 하며 북한은 이미 그 월북자와 내통을 해 놓았으니 월북 시간도 파악이 되어 있고 그에 맞춰 북한은 휴전선 근처에 상당수의 총포로 군대가 대기해 있다가 전쟁을 할 것이다. 남측에서 먼저 휴전선을 향해 총탄을 쏘아 댔다고 하며 몇 사단이 우리 남쪽에 휴전을 깨고 전쟁을 시작하였을 것이다. 물론 대한민국 해병대는 몇 군단이 온대도 몇 대대로 충분히 수도를 직접 방어할 수 있다. 이 경우라면 지금 하고 있는 징계 수위를 보면 관련 지휘관들을 사형시킬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전에 위성이 파악을 해 놓았을 것이다. 이런 시나리오에 해병 제2사단장은 어떤 선택을 그 짧은 시간에 할 수 있을까? 어차피 인명 피해나 교전 등의 상황도 예상되지 않는다 이 수도방위사령부가 군 기강 해이를 통해 뚫린다면 서울 수도권 그리고 전국 각지로 북한군이 점령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수도방위사령부는 철원이나 양양 등의 지방에 비해서 군기강을 중요시 한다
수도방위사령부에 속하는 해병 2사단을 격려하고 위로해도 부족한 이 마당에 그들의 막중한 책임감을 지고 현역 생활하는 사단장을 자르면 어떤 상황이 올 수 있을까? 북한에는 무조건 받아 주는 정책에 굴복정책까지 국민들에게 공개적으로 펴는 마당에 우리 군인들은 매몰차게 합리적인 이유 없이 해임시켜 버린다? 그들은 인간이다 군인이기 앞서서 그들은 인간이고 고래처럼 칭찬에 약하고 엉뚱한 해임에 분노를 할 줄 아는 인간이다 지휘관들은 관련 전략 전술들을 꽤차고 엘리트 교육을 받고 몇 십년간 군생활을 하는 안보 전문가이다 병사들은 인권이 신장되어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며 군사 시설 및 군사 행동의 비밀을 자신도 모르게 누설하여도 어떠한 말을 할 수 없는 지휘관이 잘 못일까? 군인들의 인권을 빙자해서 군사 기밀이 유출되는 제도를 만든 정치인이 잘 못일까? 차라리 월급을 올려 주는 게 순리에 맞지 않을까? 평시에 군인들은 할일이 없어 보이고 그래서 각종 대민 지원이라는 이름 하에 봉사 활동을 하고 지내니 장군들의 권위는 땅에 떨어진 지 오래다 하지만 북한은 권력을 쥐고 싶은면 아직도 군인을 해야 된다 왜냐하면 항상 북한은 남한을 먹으려는 야심을 갖고 살기 때문이다 우리는 휴전이라 칭하지만 그들은 전시라고 칭한다 전시이기 때문에 스파이를 보내서 정보를 빼 와야 하고 너무좋은 수단으로 탈북자라고 하면 남한에서 반가워 하지만 블라인드 채용 하듯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채 우리 극비 자료를 유출하고 우리 권력층을 죽이기 까지 할 수 있다 결국 직접적인 피해는 고스란히 경기도와 서울로 간다 하지만 군인들의 사기는 현저히 떨어지고 있을 것이다 만약 안보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면 해병 2사단장을 그리 쉽게 해임했을까? 그 김씨 간첩이 우리의 전술 전략을 가져 갔을지도 모르는데? 그 허점을 노리고 서울 경기부터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수도방위사령부의 핵심 부대인 2사단의 자리는 공백기이다 이런 국민의 안보에 직결된 사안에 대해서 국민들은 오늘 내일 북한의 침략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며 떨고 있다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안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 *김모씨를 간첩으로 규정한 것은 사건 정황에 의해 추정한 것임을 밝히지만 다른 가능성은 적다는 것이 한솔 뉴스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1편 보기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https://www.hans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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