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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산행, 답답한 마스크 꼭 써야 할까?(연스레 한솔 뉴스)

한국 역사에서 산#은 세상으로부터의 여유를 찾아 시조와 음주가무를 하며 자연을 배경으로 산수화를 그리는 등의 예술과 놀이의 공간이었다 그 점 때문에 역사의 시조 등 예술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한번씩의 산행#은 소풍이지만 쭉 자연을 벗삼아 살 수 밖에 없는 처지가 될 수도 있었으니 이 것을 낙향이나 귀향이라고 칭한다 소풍에 비해서 자발적이지 않은 오래 될 소풍 귀향을 통해 국가적 유교 풍의 나라는 하늘이요 백성은 땅이요 라는 사고를 했던 관리들은 징역이나 참수 대신에 자연과 하나 되고 자연을 배경으로 백성들과 함께 삶을 살게 된다 이 때 철학을 도교라고 한다


조선 세종 때 안견의 몽유도원도

지금은 섬이 아니지만 섬이라 칭하는 부산의 동백섬에 추모비가 있는 최치원 또한 그런 삶을 살았다 이렇게 역사적으로 자연을 활용하여 왔다 지금 코로나가 세상을 지배하여 국민의 삶의 방식이라는 문화를 바꾸었고 국민들은 코로나 사회로부터 벗어나길 원하고 있다 그래서 주말이면 사회적 거리 두기를 규칙으로 세상으로부터의 도피로 산행을 하고 있다 산에 가는 행렬이 3월보다 2배 정도 많아 졌다는 것을 산 아래의 채비를 하는 등산객들의 숫자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런 종교 철학적인 벗어남 뿐 아니라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기상청 제공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 주거 건축물들을 볼 때 가내에서 운동을 하기에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산악회 등의 단체와 가족 등이 산을 찾고 있다 면역력이 활성화 되려면 신체를 자주 써야 하고 현대인들이 이 시기에 신체를 골고루 쓸 수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 운동을 하는 장소인 실내 체육관이나 헬스장, 수영장 등도시의 운동 장소로 대표적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거의 휴업을 하고 있다 그에 비해 산이라는 운동 장소는 한국에서 가장 큰 운동 시설이고 자연스레 거리 두기를 하기 쉽도록 되어 있다



산행을 하는 가족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q요즘 집에 있는 가족들이 많은데 왜 산에 오기를 계획했나요? a집에 있으니 우리 부부는 편하긴 한데 애들이 갑갑증을 느끼는지 어디 갈까 생각 하다 갈 데가 산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요즘 애들끼리 놀이터나 놀이 시설에 함부로 보낼 수도 없고 q산에 오니 아이들이 어떻다고 하던가요? a산 입구에서는 다른 아이들 보며 너무 좋다고 뛰어 다니다 약간 올라 오니 이제 힘들다고 하네요 반면에 우리 내외는 개운해서 정상까지 갈 기분이지만 시내가에서 밥 좀 먹고 생각 해야 겠어요 q취사가 불가한 거는 아시죠? 쓰레기도 가져 가야 하는 것도요? a아이고 당연하죠. 애들 교육 상도 그렇고... 이렇게 가족 중심으로 산행을 하며 그간 못 했던 운동을 하고 생각지도 못 했던 상쾌함을 얻고 있다 하지만 전문 산악회 외의 등산객들로부터 문제점도 발견되고 있다 산행을 과거에 많이 하지 않았고 그래서 산에서의 중요한 규칙들을 정확히 모르거나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산 입구에 있는 산림청# 민원실의 직원을 찾아 인터뷰 해 보았다 q요즘 산에 사람들이 부쩍 늘었네요 a쓰레기가 많고 인제군부터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나고 있습니다 최근 계절적인 기상 영향으로 건조 주의보와 산불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산행객 수가 작년에 비하면 더 많아 진 것도 아니지만 쓰레기는 더 많아졌습니다 q마스크는 산행에서 하나요? a살펴 보니 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숨이 차니 더워서 벗는 경우가 많지만 거리를 뛰워 산행들을 하니... 산은 국가나 공공기관 등이 소유하는 공유지#이다 그 말은 산의 주인은 국민들이라고 볼 수 있다 국민들이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운동하기 위해 찾은 산이 소유는 자신들이기에 내 것처럼 깨끗한 뒤처리와 불조심하며 산을 올라야 할 것이다



산에서 마스크는 벗어도 될까? 코로나는 폐 등 호흡기에 흡착하는 폐렴과 비슷한 병의 한 종류이다 등산의 특성상 호흡기를 많이 쓰고 그 점 때문에 우리는 숨이 찬다 폐 등의 호흡기가 건강해야지만 우리 몸의 산소 요구량에 맞춰서 폐가 산소를 빠르게 받아 들이고 이산화탄소 등을 내뿜을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 감염자의 폐 등 호흡기는 이미 코로나 균이 막고 있어 산을 가게 된다면 호흡 장애 혹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 말은 산에 가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말로 들릴 수도 있다 이제 초봄인데도 마스크 때문에 답답함을 넘어 얼굴에 땀이 베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지난 기사의 코로나 일정에 따르면 아직 멀었고 이제 코로나 시대의 시작이다 하지만 마스크로 인한 불편함보다 마스크를 벗었을 경우의 사망을 생각한다면 더운데도 쓸 수 밖에 없다 앞에 언급한 산에서 미착용을 하여도 된다는 것은 감염이 된 건강한 무증상자들을 무시했을 경우이다 이 말은 산에 가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산에서 한다면 도시보다 넓게 거리를 둬야 한다 호흡이 가빠지는 산에서는 그만큼 침 등 분비물이 많이 그리고 멀리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산에서는 외나무 다리 같은 좁은 길 투성이다 오가는 사람이 만나면 바로 옆으로 스쳐 지나 간다 둘 다 건강한 사람이지만 감염이 되었는지 안 되어 있는지는 확인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이다



앞서 언급한 코로나와 노인에 관한 기사와 같이 산은 노인들에게 혹은 기저질환자에게는 무방비 상태일 수도 있다 그 점 때문에 산행을 모든 국민들은 같은 산을 오르는 나와 너, 우리를 위해 마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산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 혹은 증진 시키되 산을 위해 질서 의식을 보여 주고 마스크를 필히 착용한다면 우리는 다른 나라보다 선두로 코로나로부터 해방을 맞이할 지도 모른다 연스레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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