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남도,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속도 (한솔 뉴스)

전남도,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속도 【해상풍력산업과】 286-2870 -글로벌 수준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위한 연구용역 11월 마무리- 전라남도가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필요한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 종합적인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글로벌 수준의 공급망을 갖춘 산업생태계의 종합 마스터플랜을 세우기 위해 지난 3월 ‘해상풍력 산업생태계 조성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세부 내용은 ▲해상풍력 부품 제조조립 단지 현황조사 및 배치계획 ▲도내 해상풍력 연관기업 발굴육성계획 및 국내외 기업 유치 방안 ▲해상풍력 국산 기자재 개발 연구개발(R&D) 과제 및 인력양성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지금까지 중간보고회와 2차례의 점검 보고회를 했다. 그동안 해상풍력 부품 제조조립단지의 효율적 배치를 위해 해외사례 조사와 함께 산단 소재 지자체, 입주기업과 수차례 면담하고, 도내 산단별 현황과 장단점을 분석해 배치계획을 마련했다. 부족한 가용부지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추가 산단 개발도 검토 중이다. 특히 전남도는 터빈, 블레이드, 타워 등 대형 해상풍력 기자재 제조조립을 위한 가용부지 확보와 해상풍력산업 집적화를 위해 정부에 목포신항 배후단지를 ‘해상풍력 특화구역’으로 지정하도록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 최근 목포신항 지원부두 및 2단계 배후단지가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해상풍력 부지로 반영돼 예타 조사 등을 거쳐 2026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하지만 신속한 입주를 바라는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이미 조성한 1단계 배후단지의 ‘해상풍력 특화구역’ 지정이 시급하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남은 3개월의 용역 기간 부품별 산업단지 배치, 연관기업 발굴육성, R&D, 인력 양성 등 부문별로 최적의 방안을 찾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신남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8.2GW 해상풍력사업을 토대로 전남 서남권에 글로벌 해상풍력 산업생태계를 구축해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로 육성할 것”이라며 “전남을 넘어 국가 차원의 산업생태계 허브를 조성한다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마지막까지 총력을 다해 최적의 구축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2030년까지 민간자금 등 48조 5천억 원을 들여 신안 해상에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450개 기업 유치·육성과 12만여 일자리 창출 등 전남의 확실한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자료 : 전라남도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터키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사망자는 5만명이 넘었다 5만의 인구는 대도시의 동단위 인구를 넘는 수치이다 인재도 아니고 하늘이 선사한 자연재해인 지진을 통해 잘 살고 있던 사람이 흔들리는 땅에 그 땅의 건물의 잔해에 깔려서 5만명이 한꺼번에 죽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하지만 가해자가 없다 단지 가해자가 있다면 내진 설계에 신경쓰지 않은 국가일 수도 있으

세계 10대 지진을 보면 보통 최소한 사람들이 1천명 이상 죽어 나가거나 1만명을 상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도 안전 지대는 아닌 것이 최근에 경주에서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있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주 포항은 건축물 등 재산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그에 국가에 배상을 요구했다 자연 재해 및 국가 재난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 지고 예방 및 사후

참여 연대라고 하며 국민들이게 후원을 받으며 국민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하는 기관이 보통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에 쏠려 있다 국정원 감시를 한다는데 국정원은 과거부터 대통령의 판단을 위해 정보를 획득하여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기관이다 대통령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국방 통수권 그리고 그를 통한 국민의 안전 보장권을 위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세계적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