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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는 어느 터가 좋은 터인가? (한솔 뉴스)

국유지 태릉 골프장 부지 활용 논의가 오늘 국무 주례 회동에서 논의 되었다 그와 함께 육군사관학교 이전 논의에 대해서도 점 쳐지고 있다 ​ 육군사관학교라는 공교육 시설의 지방 이전은 지방 분권에 해당되고 당 지자체들은 환영하고 있다 본 주례회의에서 육사 이전에 대해 언급한 바는 없다



자료 : 육사

​ 하지만 언급된 태릉골프장 부지를 주택 단지로 만들면 육사 터도 개발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녹지라서 개발되지는 않겠지만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왜냐하면 육사건물은 1956년에 지어졌고 그만큼 노후화 되었다는 것이다 거기다 토지의 면적에 비해 운영 인력이 적다는 것이다



공군사관학교의 경우 서울에서 청주로, 국방 대학교는 서울에서 논산으로 둘다 충청도로 이전을 하였다 그 점 때문에 같은 군인 교육 시설인 육사 또한 지방으로 이전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 지방에서는 육사 이전에 대해 긍정적이다 평택의 미군 부대 내로 이전해야 한다고 동두천시는 말하고 있다 ​ 그리고 강원 화천은 지역 군부대 해체 및 이전으로 어려움이 많다는 이유로 이전을 필요로 한다 ​ 상주는 사드 미사일 방어탄이 있는 핵심 군사 시설이 있는 성주와의 접근성이 좋다 ​



국방대학교와 공사가 충청도에 이전 했으니 육사는 경상도에 이전해야 한다고 말한다 게다가 상주는 남한의 정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육지를 지키는 육사의 위치에 걸맞다고 주장한다 ​ 사실 싸드 미사일 방어 체계 또한 대한민국의 중앙부에 위치한다는 이유로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한을 지키려는 대의 명분으로 인해 설치가 되었다 ​ 지금도 성주 지방에서 싸드의 폭발할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으면서도 주민들은 어쩔 수 없이 위험을 안고 살아 가고 있다 ​ 그리고 지금 세종시로 인해 충청도에 많은 공공기관들이 이전되고 있다 세종은 지방 분권을 위해 새롭게 탄생한 도시이고 진정한 지방 분권은 대한민국 모든 국가 지자체들이 형평성 있게 발전하는 것이다 ​ 하지만 기관 이전의 대한민국 중심은 충청도이고 군사 무기 설치의 중심은 경상도라는 것에 경상도민들은 분노까지 하고 있다 ​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형평성 있는 지방 분권 시급한 과제이다 ​ ​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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