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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굳걸, 방송심의회 처분과 문화 예술의 선정성 (한솔 뉴스)

m net 뮤직쇼 '굳걸'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았다 방심위는 이 공연에 대해 주의 단계로 제재를 가했다 이에 대해 비의 깡에서 남성의 성기를 부각한 춤을 추는 것에는 아무런 심의를 하지 않는다며 양성 차별에 어긋난다고 어떤 이들은 주장하고 있다 

여성의 성적 신체 부위 부각에 대해서만 선정적인 광경으로 방심위가 해석한다는 것은 이미 방심위는 남성의 시각으로 공연을 보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는 것이다 그러며 방심위 위원회 구성원은 전부 남자냐고 물으며 방송 심의에 대해 양성 차별한 것에 대해 아직도 사회가 남성 중심 세상이라는 것을 꼬집었다 남성의 성기에 대한 춤이 방송에 나오는 것은 단지 목욕탕 이웃 조카 보듯이 하면서 엉덩이 춤을 아무런 노출이 없었는데도 선정적이라고 판단을 한 것에 대해 그 주의라는 경고가 위원회의 시각이냐 혹은 여성까지 대변되는 국민의 시각이냐고 되묻기도 한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그 트월킹 장면에 대해 시민들을 인터뷰 해 본다 남녀노소 10명 중 2명은 선정적인 것 같다 1명의 50대 남성은 매우 선정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나머지 7명은 그냥 춤이지 않느냐 라고 되묻는다 인터뷰한 10프로의 국민만이 그에 대해 확실한 문제를 삼았다

지금 위원회의 성별이 어떻게 되는지까지 조사는 안 했지만 국민은 방심위가 국민을 대변하여 주의를 준 것이 아니라 몇 몇 남성의 기호를 대변하여 방송 심의를 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일시적인 국민들의 생각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벗어나 전문적으로 내린 처분이라는 것이 중론이긴 하다 이렇게 처분 받은 공연은 지금 유튜브에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라와 있다 거의 광역시 몇 개의 인구가 봤다는 것으로도 풀이 된다

이런 영상 뿐 아니라 수많은 선정적인 영상들을 절찬리에 시청자들이 봐오고 있다 그말은 선정적일 수록 사람들이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 굳걸의 경우에는 언론사들을 통해 무료로 광고까지 되었으니 더욱 유튜브 조회수가 많아질 것이다 그럼 왜 선정적인 영상물들이 국민의 사랑을 받을까 그 말은 국민의 사랑을 받지 않는 영상물들은 선정적이지 않는 영상물일까? 그럼 그 것이 문화 예술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한국 전통 예술이 왜 인기가 적을까?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2020. 6. 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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