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상하이 근처에 있는 컴퓨터 공장의 문을 닫았다 유일한 삼성 공장이었다
스마트폰의 경우 작년에 중국 공장문을 닫았다 또한 유일했던 스마트폰 공장이었다
이유는 시장 경쟁력 때문이라고 한다
중국은 컴퓨터 뿐 아니라 스마트폰 또한 직접 생산할 수 있는 회사가 있다 초기 2천년 대 초에는 중국에 공장 짓는 것이 쉬웠고 중국 정부 또한 반겼다
중국의 대통령 같은 신분인 중국공산당 총서기 덩샤오핑을 우리 한자어 발음으로 읽으면 습근평이 된다
배울 습자에 가까울 근자에 평탄할 평이다
가까운 곳에서 배워서 삶을 평탄하게 해 보자 이다 이 습근평은 중공당 총서기로서 권력을 쥐고 있지 않다 이들의 권력은 실질적으로 1당제를 취하고 있고 그 1당인 공산당으로부터 모든 권력이 나온다
습근평은 단지 그들의 얼굴 마담으로 볼 수 있다 중국을 대표하는 습근평이라는 이름에 그들의 행보에 대한 계획을 넣어 놓았던 것이다
처음부터 중국이 삼성의 공장들을 반겼던 이유는 그들이 돈이 아쉬워서 싼 값에 노동력을 제공했던 것이 아니다 그들은 우리 기업의 공장 운영법 그리고 시장 행위를 배웠던 것이다
물론 어느 나라든지 우리는 그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공부를 중시하는 유교 사회인 우리 나라는 누구나 그렇게 예상하지만 그렇지 않은 나라도 많다 하지만 우리와 성격과 생각이 비슷한 나라 중국은 이름부터 그리 알리면서 우리의 모든 것을 배우기 시작한다
습근평은 2012년부터 총서기가 된다
아무것도 모르며 전쟁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이 소련이 해체되었을 때 구원자들이 있었다 중국을 잘 알면서 좀 사는 나라인 일본과 한국이었다 점점 기업은 방대해 지지만 국내에서 생산을 감당하기 어려우니 어차피 아웃소싱을 해야 했다 가난하고 인력은 많고 문화가 비슷했기에 운영도 어렵지 않았다
중국은 가난했고 이제서야 정신이 차려지며 현 상황을 알아 차리며 노동력 제공 국가를 맡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내용도 모른다 그냥 한국에서 공장 지으면 시키는 매뉴얼대로 공장에 근로자들 투입시켜 가동을 하였다
해가 지날 수록 그 공장 근로자들은 돈을 벌고 따라서 국부가 증가하고 그 자본주의의 맛을 공산당이 알아 버린 것이다 정작 나라가 생긴지 70년째 되어도 공산당 1당제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는 중국은 자본주의라는 제도를 점점 도입하게 되고 그 자본주의를 일본과 한국으로부터 하나부터 열까지 배우게 된다
어차피 공장 등 산업에서 일할 사람은 인민이고 공산당원은 돈만 세면 되니 그 자본주의의 맛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 자본주의는 돈이 많아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돈으로 행복을 얻는 것인데 그래서 재력자가 되었다면 어떻게 하냐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는 태생이 자본주의였고 웬만한 기업가들이 권력자들보다 높이 산다
그에 비해 중국은 공산당에 의해 그들의 국가에 의해 자본주의를 움직인다 이러니 사회 모순들이 많이 생긴다 빈부 격차가 생겨도 갑질에도 억울한 일이 있어도 견제할 상대가 없다
아편 전쟁 등으로 민주주의의 쓰디쓴 약을 먹은 적이 있어도 자본주의를 받아 들여도 자신들의 권력은 포기 못 하겠다는 것이다
공산당이 자주 언급하는 유물론이라는 것이 있다 경쟁으로 인해 권력을 쟁취하는 것을 유물론이라 하고 민주주의의 토대를 형성하는 이념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공산주의자가 얘기한다
홍콩을 할양할 때는 일국양제라는 것을 이행한다고 약속 하였지만 홍콩 시민들을 억압하며 중국식 체제를 강제한다 (한솔 뉴스 홍콩과 우리 기사) 일국 양제란 홍콩의 기존 제도와 중국 제도를 공존시킨다는 것이다 그래서 서서히 홍콩이 중국 시민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영국과 중국이 약속을 했던 것이다
하지만 중국 공산당은 지금 기존 제도는 무시하고 홍콩 시민들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보인다
왜 100여년 전에 영국에 붙었었냐 그 때문에 나라가 바뀐 거 아니냐 하면서 홍콩 시민들을 독재 공산당으로써의 실상을 경험 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이미 홍콩에서 영향력을 펼치던 홍콩 시민들은 중국 공산당 피해 이민 간지 오래다
홍콩인들을 대표할 직선 정치가가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 낙하산 인사를 통해 꼽은 홍콩 대표는 홍콩인들의 민의와 반대되는 의사를 미국에 밝힌다
과연 이런 독재식 자본주의가 얼마나 갈까?
하지만 권력자들에게는 최고의 모델이 된다 공산주의와자본주의의 일국양제
어느 나라 통치자든 이런 제도를 정착시키지 않고 싶으 통치자가 얼마나 될까?
권력자가 돈이 많으면 부자 권력자
누군들 이런 사람이 되고자 고군분투할 것이다
삼성이 하나 하나 20년 동안 가르쳐 주었고 이제 배웠으니 공장 철수 해라 우리도 이제 직접 휴대폰 피씨 만들 수 있으니 공장은 필요 없고 기술이나 발전 시켜서 기술 이전이나 해 달라
물론 중국의 인건비는 많이 올랐다 국민 소득이 증가하니 인건비 또한 오르고 이는 단 몇 십년 동안 가파르게 올라 왔다
중국에서 못 만드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기술력이 발달했다 이미 중국 국산 공장들 많으니 필요가 없단다
청출어람이라고 있다 선생을 뛰어 넘는다고 선생이 제자가 될까?
북한과 동맹맺어 육이오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 살육하는 뒤통수 치는 습관이 자본주의 제도 받은 들 어디 갈까?
별로 아쉽지는 않은 삼성은 어떤 기분일까?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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