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부산시,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소더비 부산’ 건립 본격화! (한솔 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 13시 30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대표 김도영), 소더비부산㈜(대표 김구)과 ‘소더비 부산(영문명 Sotheby’s Busan)’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도영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 대표, 김구 소더비부산㈜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 체결식에서 김도영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 대표는 오시리아관광단지 트렌디 스토어 부지에 지하 4층, 지상 9층, 연면적 72,682.14㎡ 규모의 ‘소더비 부산’ 설립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 발표에 따르면, ‘소더비 부산’은 해외 유명 건축가들이 공간을 특색있게 구성하고, 소더비의 모든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자동차 테마파크, 소더비 갤러리, 카페, 박물관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VR, AR, 광학기술, 메타버스,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 유일의 테마월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 ​ 소더비부산㈜ 김구 대표이사도 부산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히며, 소더비의 모든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제적인 경매 행사 유치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함께 피력했다. ​ 실제로 소더비부산㈜은 ‘소더비 부산’이 건립될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트렌디 스토어 부지를 이미 매입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건축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향후 외국인투자 유치 등을 통해 1조 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충당할 예정이기도 하다. ​ 부산시는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 소더비부산㈜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과 그 외 다양한 협업사업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 한편, 소더비는 창립자 새뮤얼 베이커가 1744년 고(古)서적 경매를 시작하면서 출범하여 지금까지 28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세계적인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옥션 브랜드다. ​



​ ​ 소더비가 부산시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소더비 부산’을 건립하겠다고 나선 것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부산시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글로벌 복합 관광단지로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 박형준 시장은 “먼저, ‘소더비 부산’ 건립을 환영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부산을 찾아주신 김도영 대표님, 김구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글로벌 복합관광 단지로 성장할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완성하는 퍼즐들이 하나하나 맞춰지고 있다. 그 퍼즐 중 하나인 ‘소더비 부산’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자료 : 부산시

댓글 0개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터키에서 지진이 일어났고 사망자는 5만명이 넘었다 5만의 인구는 대도시의 동단위 인구를 넘는 수치이다 인재도 아니고 하늘이 선사한 자연재해인 지진을 통해 잘 살고 있던 사람이 흔들리는 땅에 그 땅의 건물의 잔해에 깔려서 5만명이 한꺼번에 죽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하지만 가해자가 없다 단지 가해자가 있다면 내진 설계에 신경쓰지 않은 국가일 수도 있으

세계 10대 지진을 보면 보통 최소한 사람들이 1천명 이상 죽어 나가거나 1만명을 상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한국도 안전 지대는 아닌 것이 최근에 경주에서 진도 5 이상의 지진이 있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경주 포항은 건축물 등 재산 피해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고 그에 국가에 배상을 요구했다 자연 재해 및 국가 재난에 대해서는 국가가 책임 지고 예방 및 사후

참여 연대라고 하며 국민들이게 후원을 받으며 국민을 위해 일을 한다고 하는 기관이 보통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에 쏠려 있다 국정원 감시를 한다는데 국정원은 과거부터 대통령의 판단을 위해 정보를 획득하여 대통령에게 보고하는 기관이다 대통령이 해야할 가장 중요한 국방 통수권 그리고 그를 통한 국민의 안전 보장권을 위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세계적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