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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폴챔피언십과 BPEX

발행일 : 2022년 12월 19일


bpex는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내부에 있는 컨벤션 시설이다 터미널 내부 5층을 대부분 할애하여 컨벤션 시설을 만들었다

운항 노선은 일본 노선이 10개, 러시아 1개로 현재 운항 중이다 2019년에는 일본 상품 불매 운동으로 인해 여객수가 80프로 감소하여 기존의 5분의 1수준이 되었었다


항만 산업이 주산업인 부산의 경제에 일본 상품 불매 운동으로 부산 숙박 및 외식 등 직격탄을 맞았던 것이다

게다가 이듬해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이 어렵게 되어 운영이 중단 되다 시피 하였지만 공공기관인 부산항망공사가 운영하고 있어 직접적인 관련 종사자들의 피해는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 관광 산업이 재개 되고 있는 중이다 아직 입출국은 자유롭지는 않지만 국내 행사는 활성화 되고 있는 중이다




부산에는 벡스코가 컨벤션 임대 산업을 독점하다시피 하였지만 bpex가 영업을 시작하며 시장이 나뉘어 지고 있는 상황으로 보였다

하지만 규모면에서도 못 미치는 데다 주변 관광 인프라의 차이가 있어 벡스코의 독점을 견제하는 역할은 못 하고 보완적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부산의 행사 시설이 적은 것을 감안해 볼 때 중소 행사를 유치할 만한 최적의 장소로 보인다 부산에는 숙박 객실은 많으나 관련 연회장 등 행사 시설이 부족하여 그를 보완하는 요소로는 충분하다


여기서 부산국제폴챔피언십이 열렸다 적당한 행사장에 무대를 마련하여 봉춤 경연대회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모두 여성이었고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여를 하였다

다양한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음악에 봉에 의지하기도 봉을 리드하기도 하며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 주었다 특이점은 무대 아래에서 리듬체조 처럼 마루 댄스도 병행을 하고 있었다 박자에 맞추기가 어려울 거 같지만 마른 상체의 자글자글한 근육들이 현란하게 움직이며 봉을 가지고 노는 모습이지만 봉은 가만 있고 댄서는 박자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마루에서 하는 일반 춤을 포괄하면서 공중에서까지 몸을 움직이며 예술로 표현을 하니 일반 춤에 비해 경우의 수가 더 많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상하로는 표현의 폭이 더 넓지만 수평으로는 다소 제한적이긴 하다

운동적인 측면에서는 뱃살 등 상체의 지방을 빼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예술적인 측면에서는 다양한 춤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만큼 예술의 범주에 넣어도 될 듯한 어엿한 댄스 예술로 보인다

하지만 심사위원이 아닌 관중으로써 보자면 한자리에서 1시간 이상 보기에는 다소 지루한 감이 많다 그래서 컨벤션에서는 부스를 마련하거나 부대 행사 혹은 주변의 관광 인프라를 활용하도록 한다


주변 관광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지 않다면 옆의 행사장에 다른 행사를 유치를 시키면 보완이 된다

행사장은 총 10개이나 주변의 열악한 관광 인프라도 한 몫 하지만 bpex에서 홍보가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벡스코와는 달리 운영 주체가 사단법인인 비영리 기관이다 부산시 뿐 아니라 공공기관 및 비영리기관은 이윤추구가 목적은 아니다

벡스코는 주식회사로 영리 추구가 목적인 기업이 운영을 하는 반면에 bpex는 비영리기관이 한다

영리 추구가 목적이 아니니 홍보를 굳이 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듯한 인상이다

코로나가 있어서 사업이 안 되어도 공공기관인 부산항만공사는 어차피 세금으로 매꾸면 되는 공공기관이다


한국의 큰 문제이다 세금을 쉽게 보는 경향이 만연되어 있다 중앙, 지방 정부, 공사, 공단 등 자신의 돈이라면 아끼고 활성화 하려 할텐데 공금이니 벌어도 안 벌어도 게의치 않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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