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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hansallnews

보도 정정) 부산시, 오시리아관광단지에 ‘소더비 부산’ 건립 본격화! (한솔 뉴스)

- 당초의「소더비 부산(Sotheby’s Busan)」건립 사업의 명칭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Korea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Busan)」으로 정정하며,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Korea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Busan)」의 건립 사업은 “소더비국제부동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의 국내 라이선스 법인인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 이번 업무협약 체결의 당사자는 부산시와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소더비부산(주)(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지사) 임을 명확히 하고자 함


- 참고로, 경매업을 전문으로 하는 “소더비스 그룹(Sotheby’s)”은 럭셔리 부동산업이 주업종인 “소더비국제부동산(Sotheby’s International Realty)”과 상표권 등의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으며 두 회사는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음

- 정정 기사 -

◈ 8월 23일(월) 13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오시리아관광단지 트렌디 스토어 부지 내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72,682.14㎡ 규모

◈ AR, VR, 메타버스,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기술과 자동차·문화예술 콘텐츠가 공존하는 체험형 테마파크 조성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 13시 30분 부산시청 7층 회의실에서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대표 김도영, 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소더비부산㈜(대표 김구, 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지사)과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영문명 Korea Sotheby’s International Realty Busan)’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도영 대표, 김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체결식에서 김도영 대표는 오시리아관광단지 트렌디스토어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9층, 연면적 72,682.14㎡ 규모의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 설립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은 해외 유명 건축가들이 공간을 특색있게 구성하고, 자동차 테마파크, 갤러리, 카페, 박물관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VR, AR, 광학기술, 메타버스, 미디어파사드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 유일의 테마월드 조성을 목표로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소더비부산㈜(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지사)은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이 건립될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트렌디 스토어 부지를 이미 매매계약 체결했고, 현재 건축설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향후 외국인투자 유치 등을 통해 1조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충당할 예정이기도 하다.


부산시는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소더비부산㈜(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지사)과 경쟁력 있는 콘텐츠 개발과 그 외 다양한 협업사업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코리아소더비국제부동산(現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이 부산시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을 건립하겠다고 나선 것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부산시와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글로벌 복합 관광단지로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 건립을 환영하며 이번 협약 체결을 위해 부산을 찾아주신 김도영 대표님, 김구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글로벌 복합관광 단지로 성장할 오시리아 관광단지를 완성하는 퍼즐들이 하나하나 맞춰지고 있다. 그 퍼즐 중 하나인 ‘코리아소더비인터내셔널리얼티 부산’이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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