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3차 서비스 산업, 어떤 정책으로 해법 마련할까?(한솔뉴스)

우리는 산업을 구분할 때 국가의 성숙도 내지는 발전도를 통해 쉽게 구분할 수 있는 계층도가 있고 그것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 의해 4차 산업에 대해 언급되고 있다 ​ 계층도를 알아 보자면, 먼저 1차 산업이 있다 이는 농경은 몇 천년 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지금도 진행 되고 있다 사람의 식량을 담당해 온 산업 바로 농업, 어업, 축산업 등 기초 산업이라고도 칭한다 이 산업은 어느 국가든 발전된 국가든 개발 도상국이든 공통적으로 하고 있고 다른 산업에 비해 연구 개발 등이 적게 들어 후진국형 사업 모델로 우리는 인식하고 막대한 식량을 수입하여 충당하고 있다 사람의 생존과 직결되니만큼 지금 코로나 시대에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기초이자 기본 산업이라 할 수 있다

여행 서비스를 받는 유치원 아이들

둘째 2차 산업이 있다 이는 생필품 등 공장에서 나오는 모든 상품을 제조, 가공 하는 산업을 말한다 즉 공장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들이 생산되어 소비자에게 팔리기 전까지의 단계를 2차 산업이라 한다 이 2차산업은 요즘은 국가의 성숙도에 산입시키진 않는다 선진국가들이 후진국에 생산만 맡기고 있고 그들은 선진국 국민들이 하기 싫어하는 생산직을 맡으며 국가의 발전을 꿈꾼다 ​ 하지만 불과 5백년 정도의 역사 밖에 안 된 비교적 발전된 산업임에는 틀림없다 2차 산업의 제품에는 의류, 플라스틱, 금속 가공 등 보통 쇼팡몰이나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는 일체의 상품들, 우리가 눈으로 보는 물건들 대부분이 2차 산업의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2차 산업이 발달이 어느 정도 되면서 3차 산업이 발전하게 된다

멈춰선 봄날의 대학 통학 버스

3차 산업의 역사는 2차 산업보다 훨씬 깊고 1차 산업보다도 오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3차 산업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서비스 산업이라 한다 그럼 서비스 산업은 무엇일까?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통해 돈을 버는 모든 산업을 서비스 산업이라 한다 1차산업은 식량을 생산하고 2차 산업은 공장 가공품을 생산하며 둘다 생산을 하는 산업이다 그에 비해 3차 산업은 사물이 아닌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이윤을 얻는 산업이다 ​ 1차 산업의 식량이 생산되고 2차 산업의 공장을 통해 제품이 생산되어 그 제품을 팔기 위해 판매원이 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서 헷갈릴 수 있다 그 제품은 공장에서 생산되었고 그 고객은 이미 생각해 두고 와서 계산만 하니 2차산업 아니냐고? 그래서 2차 산업의 단서에 생산까지라고 들어 놓았다 ​

​ 그럼 비행기를 태워 주는 항공 티켓을 판매하는 것은 무엇일까? 3차 산업이다 비행기라는 뚜렷한 상품이 있지만 비행기를 안전하고 불안해 하지 않고 편안하게 태워 줘야 하는 승무원과 기장, 공항 직원 등과 우리는 관계하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착하게 된다 비행기를 완성하기까지를 2차 산업이라 한다면 우리가 비행기를 타는 것은 3차 서비스 산업이라 할 수 있다 환대나 안전, 지식 전파 등 사람이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하는 모든 산업이다 ​ 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은 요즘 기계 자동화 때문에 원가가 높지 않지만 그리고 비밀이 가능하지만 이 서비스업의 원가는 정해져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가치를 제공한다는 말은 사람이 상품이라는 말과 비슷하다 고용노동부에서는 매년 초에 최저임금을 정해 놓는다 그리고 잡 사이트에서는 어렵지 않게 직원들의 연봉을 볼 수 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그 사람이라는 상품의 원가는 인건비로 쉽게 알 수 있다는 말이다

멈춰선 비행기들의 인천공항 자료제공 : 대한항공

대중들이 많이 타는 지하철의 경우 어떻게 보면 지하에서 위험하게 달리지만 대중들이 이용하는 시설이라 상품가를 높이 받기가 어려워 승무원이 없다 게다가 요즘은 발달된 기술을 알리며 기장까지 없애 버리고 인건비를 아낀다 관광 산업들 대부분은 3차 서비스 산업이다 그 외에도 병원, 학원, 학교, 거리의 상점, 백화점, 식당 등이 있다 사람이 사람에게 기술, 지식, 1,2차 산업의 생산물 등을 제공 받는 모든 서비스 산업들 ​ 지금 코로나 강점기에 접어 들었다 악마 코로나는 국민들의 자유로운 생활을 억압하며 강점하고 있다 벌써 2달이 다 되어 가지만 마음 놓고 사람을 못 만난다 사람이 모이면 코로나 악마가 더욱 활개를 치고 우리를 살인할 수도 있다 아니나 다를까 모이는 단체 중 큰 단체 중에 하나인 어느 종교단체를 통해 대구 경북의 삶을 초토화시킨다 ​ 그 때부터 집콕이 최고의 코로나 예방이구나 하게 된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것이 두려워 진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며 어떤 것을 제공하는 서비스 산업이 무너지고 있다 ​ 하지만 코로나 끝나는 예상일은 지난 연스레 기사로 예정을 할 뿐 확실한 기약이 없다 ​ 연스레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3차산업 #서비스업 #코로나 #사람관계 #단체 #인간관계 #항공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