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르섬 니켈 광산 빼앗기나? 매각하나? 1 (한솔 뉴스)
동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섬에 니켈 광산을 정부와 여당이 매각하려 하고 있다 니켈은 기존의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의 휴대용 전자 기기의 배터리의 원료로 쓰이고 있다. 현대 중요한 원료이다. 일본이나 중국 등 세계적으로 이 광산을 확보하려 제3세계의 광산들을 매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를 전기 자동차로 전세계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만큼 니켈 광산 시장에 웬만한 선진국이 뛰어 들고 있는 추세이다. 니켈로 휴대폰을 하루 채 못 쓴다면 자동차에 그 니켈이 들어 간다면 얼마나 많은 양의 니켈이 필요할까? 자동차 시장이 원유에서 전기 시장으로 옮겨 가고 있는 판국에 정부와 여당은 다른 대체 광산이나 자원을 마련하기도 전에 니켈 광산 매각부터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처럼 중동과 먼 나라일수록 대체 자원이 필요한 실정이고 그 대체 자원을 아직 산업화 시켜본 적도 없는 수소 에너지 위험하기 그지 없는 수소 에너지에 설마 사활을 걸기 위해서 이 동아프리카 니켈 광산을 매각부터 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타 국가 자원이 필요하지 않은 에너지 그리고 정부가 추진하려는 에너지원으로 수소를 각광 시키고 있으니 니켈 광산을 일부로 매각 시킨다? (한솔 뉴스 수소 관련 기사, 틀린 뉴딜 정책 기사)

물론 이는 정부의 행동에 대한 추정에 불과하긴 하다 왜냐하면 니켈은 전기 자동차 뿐 아니라 앞서 언급했던 휴대폰 등 휴대용 전자 기기에 전부 필요하다 삼성 엘지처럼 전세계에 우리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에서는 아주 중요한 자원이니만큼 수소가 아니더라도 없앨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왜 정부 여당은 서둘러 매각을 추진하고 있을까? 우리는 한국광물 자원공사에서 33프로의 지분을 보유하는 2번째 주주이다. 대주주는 일본의 스미토모 상사이다. 한국은 공기업이 니켈을 보유하지만 일본은 사기업이 보유중이다. 우리는 일전에 일본의 맥주와 일본 여행 상품 등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벌인 바 있다. 그 것도 거의 정부 주도의 불매 운동이었다. 정부는 정부로서 국제법이나 그도 정 안 되면 전쟁을 통해 일본의 잘못에 대해 응징할 수 있다. 일본은 배가 없으면 국가가 안 돌아갈 만큼 무역 국가이다 섬나라의 특성이기도 하다 우리도 비슷한 섬 같은 반도의 환경이다 북한은 폐쇄되어 있으니 우리는 한반도여서 옆 나라 중국을 기차 타고 여행을 가는 대신에 북한은 바다인 것처럼 비행기를 타거나 배를 타고 여행을 간다 일본과 상황이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그 점 때문에 일본이 조선 산업이 1위이고 우리는 세계 2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섬 같은 나라 섬인 나라는 배를 통해 무역을 해야 살아 남는다는 것이다 우리보다 산업혁명을 몇 백년 먼저 했고 세계 대전 때도 지구 반대편의 나라들인 유럽의 연합군들과 동맹을 맺었던 우리 주변국이 일본이다 배는 만들면 옆 나라로 충분히 판매가 가능하다 조선업의 순위가 우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무역이 더 활발하다는 것이 아니다 이미 다져 놓은 세계의 질서가 있기에 세계 어디든지 일본의 흔적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항만을 보면 우리 인구의 3배 가까이 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훨씬 더 넓은 항만이 건설되어져 있다 게다가 북한과는 달리 일본은 미국이 우방이다 우리처럼 미국과 함께 세계를 누비며 무역을 하고 있다

미국이 없을 때는 우리는 일본과 협동하여서 역사적으로는 적대 국가이지만 같은 이해 관계로 전세계를 함께 누빈다 그 흔적이 마다가스카르 섬의 니켈 광물 자원 협동 생산 및 운송이었다 이렇게 동아시아를 벗어 나기만 하면 한일은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언제 그랬냐는 듯 일심 동체가 되어 섬 나라로서의 장애를 함께 극복하여 왔다 물론 서양과 먼저 문물교류를 해 왔던 일본이 주도권을 잡아서 대항해를 해 왔다 그러니 어떠한 문물 교류에도 일본은 우위에 있다 요즘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먼 나라들에서는 아시아에 중국과 일본은 있지만 한국인이라고는 동양인이라 묻지는 않는다 그만큼 한국의 인지도는 중국과 일본에 묻혀 있다 감성적으로 생각을 한다면 우리는 일본에 복수를 해야 한다고 말하는 이가 많다 하지만 외교는 기분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탁월한 지략과 통찰력 전략 등을 이성에 의존한 탁월한 분석력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외교를 평화라고 한다면 국방은 외교로 해도 해도 안 될 시 쓰는 방법이다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https://www.hans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