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 신공항은 대구 공항의 소음으로 인한 대구시 주민들의 불만으로 인해 이전을 하자는 의견이 수렴되어 건설될 김해 공항에 이어 영남권 제2공항이다 그들의 소음에는 기존 대구 공항과 군공항이 함께 있는 것이 불만의 이유로 크게 작용했다. 일반 여객 공항과는 달리 군공항은 주요 이착륙 비행기가 전투기이다. 이 전투기는 속도가 음속으로 일반 항공기보다 훨씬 빠르니 바람과의 마찰이 심하다 바람과 비행기 기체의 마찰은 사람에게 치가 떨리는 소리로까지 들리게 된다. 차를 몰아 봐도 속도가 높을수록 차량 내부의 소음은 크게 들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자료 : 의성군
이 대구 군공항을 k2비행장이라고 하는데 이 공항에서 가장 많이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유명한 F-15K 전투기이다. 이 전투기의 속도는 2마하를 넘는 속도를 자랑한다. 마하 속도란 1마하는 시속 1224킬로의 속도이다. 2마하는 시속 2448킬로가 된다. 1시간에 이론상으로 부산에서 신의주까지 2번 왕복할 수 있는 빠르기이다. 이 마하의 속도를 음속이라고도 칭한다. 그에 비해 여객기는 보통 시속 900킬로 정도이다. 속도가 전투기의 3분의 1정도의 속도 밖에 안 된다. 그리고 일반 여객기는 실외 뿐 아니라 내부의 탑승객을 위해서 소음이 최대한 안 들리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그에 비해 전투기는 배려할 사람은 군인 밖에 없다 더 중요한 것은 국가 안보를 위해 빠르게 임무 완수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개발되었기에 소음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물론 비싼 스텔스기 등 요즘 나오는 신형 전투기는 음향 흡수 타일로 도배를 하여 소음을 잡는다 소음을 잡아야 비밀리에 군사적 임무를 완수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러니 대구 동구 인근 주민들은 대구국제공항이라는 일반 공항으로도 시끄러울 수도 있는데 군공항까지 겹쳐 있으니 그 소음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가 없을 만큼 고통스러웠다. 그리고 비행기를 소유하는 사람들을 위한 민공항까지 붙어 있다.
홍보) 대구 재즈 축제 한장면
기존에 국제 공항, 군공항, 민공항 전부 포함해서 전부 대구 동구에 위치한다. 군공항의 경우에는 이미 일제시대 설치되었고 그 것을 미군과 함께 우리 공군이 지금 사용하고 있다. 대구는 다른 지역과는 달리 이 미군 기지 때문에 도시가 발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신설될 때 쯤인 1949년도에 단지 인구 30만의 소도시는 대한민국과 함께 기하급수적인 인구 유입을 맞이 하게 된다. 결국 공항 이전의 주체 중 하나인 군대와 미군은 주객 전도라고 주장할 만큼 미군 부대와 우리 군대 때문에 건설된 대구광역시가 비대해 지니 자신들을 몰아낸다고 말해도 틀린 바가 없게 된다. 하지만 소음 문제와 지금의 자유 민주주의의 발전을 토대로 그들은 국민을 위해 자신들의 본거지를 내 놓고 있다. 물론 거기에는 공군 기지의 세월에 따른 낡음도 한 몫 했을 것이다. 대구는 산으로 둘러 쌓인 분지 지형 이니만큼 산에 메아리 치는 소음 또한 큰 피해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전하기 좋은 점은 대구시 주변의 위성 도시들은 대구에 비해 도시적 발달이 심화되지 않았다.
f - 15k (자료 : 나무위키)
왜냐하면 대구는 경상북도 도청도 2016년 안동으로의 이전까지 대구에 있을 만큼 경상북도까지 위세를 떨칠 수 있었다 이러니 경북의 권력은 대구에 집중되어 있었고 보통의 광역시의 위성 도시 발전 양상과는 달리 대구는 대구의 집중 행정 및 경제가 집중적으로 발달되어 있었다. 물론 위성 도시가 하나 있긴 하지만 경산이라는 대학교 전문 도시가 있었고 캠퍼스 크기와 국가적인 정책 때문에 경산이 위성 도시처럼 보이지 대구 자의적인 균형 발전은 아니다 안동으로 도청이 이전된 지 4년밖에 안 되었으니 대구는 경북 지방의 독주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니 대구 행정 구역만 벗어나면 땅값은 대구시와 비교도 안 될 만큼 저렴하니 쉽게 주변 도시들에 이전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여태까지 경상북도의 주도권을 대구시에 주었던 만큼 안동의 도청은 이제까지의 불만을 토로하는 듯 보인다. 여태까지 대구가 경북을 독주한 만큼 경북의 도청이 소재해 있는 경북 북부 지역인 안동과 대구의 중간에 위치하기를 경북 도청에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이 것이 지금 의성과 군위의 접경 지역에 경북통합공항을 유치하려는 결정을 막바지에 두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산과 비교하면 부산은 해양 관광 도시라서 가덕도의 해발 500미터가 넘는 산과 계곡, 그와 함께 가는 아름다운 바다를 깎으면 부산 전체는 물론이거니와 국가적으로 아름다운 거제와 가덕 관광지를 허무는 것으로 보아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 정부는 이미 불가 판정을 내렸다. 거기다 바다 수면으로 부산과 부산 이외 지역까지 통하는 소음까지 작용하여서 김해 공항과 소음에 차이가 없는 등의 여러 가지 이유로 김해 공항을 유지 보수하여 넓히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가고 있다. 그에 비해 중부 내륙 지방인 대구의 위성 도시는 바다가 인접해 있지 않다 보통 농사를 짓는 농업이 이 지역들의 최고 경제 산업이다 농사를 짓는다는 말은 이미 농사 때문에 평지로 넓게 만들어 놓았다는 말이니 산을 굳이 깎지 않아도 된다. 만약 산을 깎더라도 인구 대비 산이 워낙 많은 지역이니 약간 갂아도 관광 산업이나 국민의 호흡에 지장을 초래하지는 않는다. 이점 때문에 김해 신공항을 경남과 경북을 통합하여 밀양으로 이전하는 것을 원래 먼저 검토하였다. 밀양 또한 의성처럼 인구가 많지 않고 군공항 이전이 아닌 상대적으로 소음이 적은 일반 공항이다 게다가 동남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경북과 경남을 아우르니만큼 공항 이용객의 접근성도 좋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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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해 공항의 상대적 적은 주민들의 소음 문제와 평지라는 조건 그리고 환경을 파괴하지 않고 부지를 넓힐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김해에 부지를 넓힌다는 계획이 확정시 되었다. 그에 비해 경북 신공항은 쉬웠다 대구와 경북 지자체 관청의 중간인 의성과 군위의 유치 찬성 아래 여러 경우의 수 중에 의성과 군위가 함께 똑 같은 면적으로 짓는 것이 결정 되는 듯 싶었다 하지만 이 때 의성 군민들이 전혀 의성의 이득은 고려하지 않았고 군위의 의견에만 귀기울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면 백지화를 주장하고 있다. 그 결정에 의성 지역 정치인들이 전부 반대 의사를 밝혔고 의성 주민들도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결정했다고 하고 있다 실제로 대구 시장과 경북도지사가 발표한 합의문에 군위군 위주의 발전 계획이 담겨 있다 군위군이 대구아 경북 지자체 장에게 요청한 내용이 합의문에 들어가 있다. 그럼 군위군수가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에게 요청한 세부 계획을 알아 보자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위치
민항 터미널은 개인 소유의 항공의 터미널이다. 이 민항을 이용하기 위해 민항을 오가는 사람들이 붐빌 만한 지역의 상권 등에 대해 군위군은 대구와 합의를 이루어 내며 그에 대한 상권을 독점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진입로를 군위군으로 트자는 내용이다. 진입로는 공항을 이용하기 위해 이용객들이 드나드는 장소이다. 이렇게 되면 공항과 관련해서 경제적 이익의 추구는 의성군은 도외시되고 군위군 만의 몫이 되어 버리게 된다. 예를 들어 경북대학교 등 보통 대학교의 상권 발전은 정문 등 진입로에서 발전된다. 경북대 진입로의 반대 방향은 담이 쳐져 있고 아무런 상업적 혜택을 못 받게 된다. 이 공항의 진입로를 설계하는 것을 요청한 것이 합의 되었다는 것이다. 의성은 생각도 못 했던 상황이다. 이렇듯 사람이 지나가고 머무는 곳에서는 사람은 금액을 지출하고 필요한 것에 대해 구매를 한다. 마찬가지로 군공항을 이루는 군대의 기숙사 같은 관사를 군위에 배치토록 하고 있다. 대구와 경북의 요청으로 짓는 공항이니 대구 경북 공무원 연수 시설을 군위군에 짓도록 한다 이 사업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업을 군위군은 요청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수 시설이 있어야 국가 균형 발전이 되고 군위군의 경제는 산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공항과 대구와 오가는 통로인 도로를 군위군으로 관통하도록 요청을 하였다. 그리고 또한 이 사업과 관련 없는 내용인 군위군의 대구로의 편입을 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홍보) 부산 재즈 축제 한장면
만약 이 공항이 군위군에서만 이루어 지는 사업이라면 이런 요청에 대해 아무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북도청과 대구의 중간 지점에 건설해야 됐고 그 지점이 군위와 의성의 경계면이었다. 그래서 의성과 군위가 똑같이 330만 제고미터라는 넓이로 나누어서 공항을 건설하고 있다. 이 합의문에서는 군위에서만 공항을 짓는듯 군위 주민들의 이해관계만 들어가 있다. 어떻게 보면 의성에서는 땅만 내어 달라 하지만 그에 관련된 이권은 못 가져간다 라는 것이 이 합의문에 담겨져 있다. 의성에서 오죽 답답했으면 단체 삭발식을 하면서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을까? 그들이 어느 정도 찬성을 했던 이유는 대구 시민이 치가 떨리는 듯 시끄러운 소음 때문에 버린 군 포함 공항들을 의성 군민으로서는 국가의 안보와 지방의 편의를 도와 주기 위해서 찬성을 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구에서 알짜배기 사업은 지방으로 보내려 하지 않으면서 마치 쓰레기통 처럼 삶의 질에 저해 되는 시끄러운 공항인데 멀리 보내기에는 대구 시민이 불편할 거 같고 가까운 곳 중 안동과 중간 지점을 찾긴 했는데 그 전에 언급되지 않던 의성이었다. 그 전부터 언급된 군위의 의견들은 이미 수용된 상태였고 새롭게 나타간 의성은 이해 관계를 떠나서 국가적 사업이라 별 반대 없었지만 군위와의 불평등으로 군민들은 점점 등을 돌리게 된다 왜냐하면 경제적 이점은 농사 짓고 살아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 전처럼 조용하고 한적한 농촌으로 농사 짓고 사는 게 차라리 속 편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을 불평등 조약이라고 한다. 이미 합의되어 있는 합의문으로 계획이 다 되어 있으니 당신들은 치가 떨리는 소음에도, 당신의 터전을 깎아서 자연 환경을 파괴해도 그냥 찬성을 해라. 그 것이 대구 경북을 위하는 길이다. 의성군의 권리는 의성군에 있다. 의성군의 터전은 의성 군민의 것이다. 의성군민이 반대하는 의성 공항 사업을 과연 어떻게 할끼? 기한이 이번달 말이든 10년 후든 그들은 대한민국 문재인 정부가 간과하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그 정부가 서울, 수도권 중심 국가 발전을 꾀하는 것과 같이 대구와 경북이 관련 지자체를 무시하며 어느 한 쪽 지자체의 이해관계만 대변하는 것에 대해 그들은 안타까워 한다. 그들은 말한다. 이러한 눈에 보이는 사업에도 권력자들이 무시하고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사업은 얼마나 무시하고 있을까? 하며 국가의 주인인 국민이 잘못이지 하며 신세 한탄을 할 것이다. 물론 의성군은 군위군의 뜻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전에 군위군에서만 공항을 지으려 했고 그 때문에 그런 요청을 합의문이 기재되게끔 했을 것이다. 하지만 상황이 바뀌었으면 계획 또한 변경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금 의성은 이렇게 진행될 바에야 유치 안 되는 걸 희망하기도 한다 대구시와 경북의 큰 뜻 아래 의성군은 전투기의 치가 떨리는 소음을 희생하고 진행하려 했다 그리고 대구시와 경북도는 정의롭게 형평성 있게 당연히 그에 대한 희생을 알아 주어 계획할 줄 알았다. 의성은 단지 국가와 타 지역과 더불어 사는 국민이기 때문에 선심을 썼지만 해도 해도 너무한 이 불평등 조약에 합의할 수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럼 왜 대구 경북 권력자들이 의성과 군위의 예상되는 지역 갈등 혹은 의성의 불만을 모르고 이 계획을 결정하려 했을까? 아니면 그 권력자들이 이 사업을 하기 싫었을까? 그들이 경북 신공항을 지으려 한 이유는 무엇일까? 권력자들이 짓고 싶었을까? 아니면 관련 대구 시민들이 짓고 싶었을까? 군위, 의성 신공항 사업의 주체는 군위인가? 이러한 갈등이 오는 것이 당연한데 미연에 방지를 안 한 이유는 뭘까? 다른 큰 권력이 작용했던걸까? 권력들이 국민들 간의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이유는 뭘까? 가령 인국공 사태, 병원 파업 등 몇 년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을 확실화 시킬 시점에 왜 때를 놓치고 있는가? 아직도 대구 중심으로 대구 경북을 생각하고 있는가? 한솔 뉴스, 국민을 위한 종합 언론 yunsrer@naver.com https://www.hans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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