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과학이다 몸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이 전부 투입되어 만들어진 과학의 결정체이다 물론 그 창조주는 어머니이다 특정 종교에 의하면 하나님이라고도 하지만 팩트는 과학의 결정체에 대한 창조는 어머니가 한다 그래서 이런 말도 있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다 라고 창조된 아이는 어머니 모자 방방 자로 유의어인 자궁에서 태어나게 된다 이러니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를 출산에 대비해도 맞아 들어 가게 된다
가장 먼저 물리 우리는 눈에 보이는 움직이는 것에 대해 너무 작아 눈에 안 보이는 화학과 비교하며 물리라고 한다
인체에서 눈에 보이는 것은 피부이다 그 피부와 살을 지탱시켜 주는 것을 뼈라고 한다 이 뼈와 뼈가 만나는 곳을 관절이라 한다 이 뼈들 주위에서 힘의 작용을 근육들이 함으로써 우리 몸은 우리 머리가 생각하는 대로 혹은 반사적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리 하여 우리가 보통의 시각으로 보이는 보통의 인체의 물리적 향연을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누구에게는 신체적 자유를 일상적으로 누릴 수 있는 별 것 아닌 것이 나이가 든 누구에게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안타까운 노화가 되어선 특별한 건강함으로 우러러 보거나 세월을 안타까워 하기도 한다
시중에 물리를 이용하여 만든 가장 흔하게 보는 기계가 있으니 자동차라고 있다
자동차는 엔진에서 기름을 폭파시키고 그 힘이 전달되어 바퀴를 굴리게 된다 엔진이 중앙에 있어서 심장에 비유를 많이 하곤 하지만 우리가 보는 인체의 움직임의 직접적인 힘은 근육에서 시작한다 심장이 하는 일은 피를 순환 시키는 역할이지 힘을 직접적으로 만들진 않기 때문이다 신체 대부분에 있는 근육이 쪼그라 들었다가 폈다가 하며 우리 뼈들을 잡고 움직여 주는 것 이를 움직임이라 말할 수 있다 즉 엔진의 역할을 근육이 하고 바퀴의 역할을 우리 몸이 하게 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차를 오래 쓰다 보면 삐걱삐걱할 때가 있다 요즘은 과학의 발달로 오래 쓰더라도 별 탈 없이 쓰는 경우가 많지만 바퀴와 바퀴 지지대가 녹이 슬어 삐걱삐걱 거리게 된다 그대로 놔두면 바퀴가 이탈할 수도 있다 큰 사고로 이어지기까지 몇 십년 전만 해도 했었다 바퀴와 지지대는 괜찮더라도 그 이음새 부분이 기름이 있어야 하는데 차 구매한지가 오래 되어 기름이 새어 나간 것이다 이음새 부분에 기름이 없으니 바퀴와 지지대가 접하는 부분에 바퀴의 빠른 속도의 움직임과 차의 무게로 인해 열이 발생된다 그리고 쇠가 깎이게 된다 그러니 삐걱 거리고 차 안에서는 탕탕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기름을 제 시간에 발라 넣었다면 오래 탈 차를 폐차까지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우리 몸에서 이음새 부분을 관절이라고 한다 가장 탈 나기 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노령층은 물론이거니와 생활 습관이 안 좋은 젊은 층들까지도 관절에 문제가 생긴다
사람 몸은 과학 중에도 초절정 과학 결정체이다 자동차의 경우에는 이음새의 기름이 세월에 따라 빠져 버리면 사람이 직접 기름을 발라 줘야 하지만 사람 관절의 윤활액은 자동으로 생성 되고 주입이 된다 하지만 만약 운동을 잘 안 한다면 이 윤활액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의 속도가 느려 지게 된다
여기서 윤활액이란 차의 이음새 부분에 치는 기름과 비슷하다 이 윤활액이 있기에 뼈와 뼈 사이를 부드럽게 하고 뼈와 뼈의 움직임에 서로 다치지 않도록 한다 뼈와 뼈가 만나는 부분은 뼈가 연골로 덮여 있다 연골이란 물렁뼈라 부르기도 하는데 만약 윤활액이 부족하더라도 뼈끼리 부딪혀서 안 다치도록 해 준다
우리 인체는 최첨단 과학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앞에서 언급한 자동으로 몸이 원하는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성질인 항상성이 있다 항상성은 항상 몸이 원하는 건강한 상태로 만들 수 있는 인체의 역할을 말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윤활액은 많이 필요 없게 된다 이 항상성은 몸의 조건에 맞춰 몸의 상태를 바꾼다 좁게 말한다면 움직이지 않으니 윤활액은 관절 사이에 많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그 말은 운동을 안 하면 안 할 수록 관절의 윤활액이 줄어 들게 된다는 것이다 윤활액이 줄어 들면 운동을 할 때는 뼈와 뼈 사이의 마찰이 있어도 부드럽게 이완 작용을 하지 못 하게 된다 그럼 물렁뼈와 물렁뼈가 쉽게 부딪히면서 서로의 물렁뼈를 다치게 한다
그 다치는 물렁뼈가 벗겨지고 뼈끼리 만나게 된다 뼈에 상처가 생기게 된다 결국 운동을 안 하게 되어 관절에 무리가 생기거나 병이 생기게 된다 이를 관절염이라고 한다
이에 비해 관절의 건강을 챙기려면 주기적으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 체내 항상성으로 움직임을 감지하면 할 수록 관절 내부에 윤활액을 채우려 하고 윤활액이 충분한 관절은 연골을 쉽게 다치도록 내버려 두지 않는다
주기적으로 자동차를 움직였다면 그 자동차는 녹슬거나 망가지지 않고 잘 달렸을 것이다
우리 몸도 이와 같다 그래서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노인들의 경우에 이미 관절 부위가 닳거나 관절 윤활액이 생성이 안 되어 있을 경우에는 쉽게 운동으로 항상성이 작동 안 할 때가 있다
젊은 층들은 윤활액 부족과 연골 등이 상하더라도 항상성으로 그 부위가 자연스레 운동으로 고쳐질 수 있지만 노인들의 경우에는 노화 때문에 쉽게 고쳐 지지 않을 때가 있다 예를 들어 상처가 아무는 것도 젊은 층에 비해 더딘 것과 비슷하다
만약 관절염에 걸리기 전에 꾸준한 운동을 해 왔더라면 관절을 지켜 왔을 거지만 운동을 게을리 해 왔다면 이미 관절염이 진행되어 왔을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관련 전문의나 운동 처방사 등에게 전문적인 처방을 받아야 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사람은 동물이다 사람은 움직일 동자에 만물 물자를 사용하는 사람은 움직여야 하는 동물이다 식물은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임이 느릴 때 울창하게 자랄 수 있는 것과 반대이다
우리는 식물 인간을 죽음과 비슷하게 보는 경우가 많다 동물이 식물처럼 되었으니 누구나 불쌍하게 바라 본다
우리는 스마트 세상에서 살아 가고 있다 컴퓨터와 휴대폰의 세상에서 우리는 마음은 세상을 보지만 몸은 식물처럼 미동을 안 한채 가만히 있는 시간이 많아 진다 그 점 때문에 노화를 통해 겪을 수 밖에 없는 관절염을 보다 젊은 나이에 겪게 되는 경우가 많아 지고 있다 움직임이 없으니 지방이 차게 되고 혈관에 지방이 차니 각종 성인병이 이제 성인이 아닌 젊은 나이에도 불청객으로 찾아 오고 있다
결국 동물로써 꾸준히 움직이는 운동을 한다면 노인들 뿐 아니라 모두 각종 노화로 오는 병들을 막을 수 있고 무병 장수할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우리는 고령화 사회를 맞았다 노인이 건강하게 잘 살아야 건강한 사회가 된다
어머니가 사람들의 몸을 창조하셨지만 노인들과 선조들이 후세들에게 과학적인 인체를 선물하였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하여 자신의 몸을 챙기는 것은 자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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